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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중개비 걱정 없이 신축빌라분양 안전하게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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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의 기자 ㅣ 2020.07.06 00:15

[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착한 분양가로 주거비 부담을 줄이려는 주택 수요자들이 신축빌라 분양 현장으로 몰리고 있는 가운데 신축빌라 분양 계약서를 잘못 썼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도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택 매매 경험이 적은 주택 수요자들이 중개수수료를 아끼려고 혼자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찾았다가 계약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 빌라 계약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주택 수요자들은 불합리한 계약을 인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진행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신축빌라 분양 시 매수인에게 불리한 분양계약서를 작성했다면 이후 금전적인 손해에 대해서도 매도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어 신중을 가해야 한다. 일단 분양계약서를 작성하면 이후 계약서상 내용을 이행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또 “주택 매매 계약에 서툴다면 신축빌라 전문가와 동행해 매수인에게 유리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매수인에게 유리한 계약을 위해서는 분양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 란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믿을 수 있는 빌라전문가와 동행한다면 자신에게 알맞은 특약사항을 명시해 놓을 수 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서울, 경기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지역별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최근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신축빌라 분양가를 보면 도봉구와 강북구 신축빌라 매매와 노원구, 성북구 현장이 2억~4억9천, 동대문구와 중랑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3억7천, 성동구와 광진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4억4천선이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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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월드뉴스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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