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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중소형 신축빌라매매 중심으로 젊은 층 수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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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혜 기자 l 2020.09.13 00:05

가구의 구성원 수가 점점 소형으로 변화하면서 주택 거래 시장의 판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전에는 대형 평수의 주택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중소형 평수의 주택이 각광받고 있는 것. 그중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은 주택 수요자에게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선택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높은 서울의 집값을 감당하기 힘든 주택 수요자들은 서울 인근 지역의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대게 역세권이나 생활편의가 높은 곳에 입지해 젊은 층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다”며 “엘리베이터, 무인택배함 설치 등 소형 가구가 생활하기 편리한 현장이 다수 준비됐고, 24시간 보안CCTV 가동과 무인경비시스템도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며 중소형 신축빌라의 인기 이유를 풀이했다. 

이 대표는 이어 “젊은 주택 수요자들은 주택 매매 경험이 적어 빌라전문가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집을 보러간다면 분양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며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업체 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골라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신축빌라 분양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인천 및 부천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부천시 고강동과 여월동은 2억~3억9천에 거래되며, 오정동과 원종동(까치울역) 신축빌라 매매는 인기, 원미동과 중동, 춘의동은 2억1천~3억8천, 상동과 심곡동(부천역)은 2억1천~3억8천, 괴안동(역곡역), 송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3억3천, 심곡본동, 소사본동(소사역)은 인기다.

이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부평역)과 청천동,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 부개동과 일신동, 갈산동(갈산역)은 1억4천~1억9천, 남동구 구월동과 만수동, 간석동(운연역)은 가치가 상승하는 지역이며,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8천, 미추홀구 도화동과 숭의동(숭의역),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과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9천에 거래된다.

서구 경서동과 마전동(마전역), 석남동은 인기, 연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3천~1억9천, 가좌동과 당하동(완정역), 심곡동은 1억4천~2억7천, 검암동(검바위역)과 오류동은 유망지역, 계양구 귤현동과 효성동,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2천, 동양동과 장기동 현장은 인기, 임학동과 박촌동,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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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TV뉴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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