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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중소형 신축빌라매매 젊은 층에게 선호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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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지 기자 l 2021.05.16 00:00

가구의 구성원 수가 점점 소형으로 변화하면서 주택 거래 시장의 판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전에는 대형 평수의 주택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중소형 평수의 주택이 각광받고 있는 것.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경기, 인천 신축빌라 분양은 중소형 규모가 많다”며 “최근 인구 변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중소형 주택 열풍에 알맞은 매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인택배함은 물론 엘리베이터 설치 등 소형 가구가 생활하기 편리한 주거시설이 갖춰진 현장이 다수 준비됐고 24시간 보안cctv 가동과 무인경비시스템도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며 중소형 신축빌라의 인기 이유를 풀이했다.

또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은데 젊은 주택 수요자들은 주택 매매 경험이 적어 빌라전문가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집을 보러 간다면 피해를 입거나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며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업체 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골라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신축빌라 분양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서울 노원구 상계동, 월계동, 중계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4천, 성북구 장위동, 성북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6천~3억8천, 동대문구 용두동, 장안동, 제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4억6천에 이뤄진다. 이어 광진구 자양동 신축빌라 분양은 4억8천~5억7천, 인천 계양구 계산동, 동양동 신축빌라 매매는 인기며, 효성동, 장기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6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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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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