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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신축빌라분양 시 하자가 있는 집인지 미리 알 수는 없을까?” TIP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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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l 2020.11.02 00:00

‘내 집 마련’을 이룬 사람들이 입주 후에 하자가 있는 집을 계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피해를 입는 일이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신축빌라 매매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계약을 했으나 이러한 일이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외관상 모두 동일하게 보이는 신축빌라. 하지만 주거용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다세대주택 등은 허가에 따라 속이 다르나 수요자는 이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 도시형생활주택 중 일부는 벽체를 가벽으로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분양 계약에 있어서는 겉에서 보이는 부분은 물론이고 겉으로는 알 수 없는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하게 검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검증하는 방법 중 하나는 건축주의 이전 건축 현장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해 하자가 있는 집을 분양한 이력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개수수료 없이 무료로 고객맞춤 중개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빌라정보통’의 빌라전문가는 이 같은 데이터를 쌓아가고 있으며, 하자가 있는 집을 분양한 이력이 있는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필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서울 및 인천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과 청천동,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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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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