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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빌라정보통, 복층 신축빌라 매매 ‘추천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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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진 기자 2025.05.19  09:00

 

최근 수도권과 서울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복층 구조의 신축빌라가 실거주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넓은 면적을 넘어, 수직 공간을 활용한 공간 분리, 인테리어 확장성,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장점으로 꼽히며 아파트 대비 높은 가성비와 만족도를 원하는 수요층에게 대안 주거로 자리잡고 있다.

신축빌라 전문 중개 플랫폼 ‘빌라정보통’은 복층 신축빌라에 대한 상담과 현장 투어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성비를 높이면서도 공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실거주 전략을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에 따르면 복층 구조는 1층과 2층의 공간을 분리해 거실·주방과 개인 공간(침실·서재 등)을 나눌 수 있어 가족 구성원 간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기 좋고, 층간 소음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또한 테라스, 다락방, 수납 공간 등을 함께 설계하는 사례도 많아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요소가 풍부하다.

 

이정현 빌라정보통 대표는 “같은 평형대라도 복층 구조를 선택하면 체감 공간이 훨씬 넓고, 수납·동선·채광 설계 측면에서도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최근에는 신혼부부나 자녀가 어린 가정, 재택근무가 많은 1~2인 가구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복층형 신축빌라는 층당 전용면적이 작게 나올 수 있지만, 전체 체감 면적이 넓어 실거주자 만족도가 높으며, 분양가 자체도 아파트 대비 30~40% 낮은 수준에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실속 있는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리한 구조로 평가받는다.

 

‘빌라정보통’은 이러한 복층 매물에 대해 ‘빌통투어’ 서비스를 통해 현장 방문을 지원하고, 소비자가 직접 구조, 단열 상태, 채광, 계단 배치 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인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계양구 계산동, 효성동, 임학동 2억8천~3억4천, 서구 가좌동, 검암동, 심곡동 신축빌라 매매 2억6천~3억9천, 마전동, 석남동, 불로동 2억4천~3억2천, 미추홀구 도화동, 문학동, 숭의동 2억2천~3억2천, 용현동,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 2억4천~3억5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 8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비지니스코리아 김은진 기자 (pr@businesskorea.co.kr)



출처 :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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