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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중개 수수료 무료부터 투어까지” 실거주 신축빌라는 ‘빌라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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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기자  2025.06.20  15:51

신축빌라 시장에서 실거주 목적의 소비자들이 늘면서 매물 정보의 정확성과 계약의 투명성, 그리고 주거 만족도를 우선 고려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신축빌라 전문 중개 플랫폼 ‘빌라정보통’은 자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빌라정보통은 잠재 고객들에게서 실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실측 도면과 실제 사진을 비교하며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거래하고자 하는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공간이 넓고, 복층형이나 테라스 구조처럼 라이프 스타일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장점에 힘입어 실거주 수요의 2030세대가 아파트 대안으로 찾고 있는데, 아파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축 빌라 시장은 허위 매물, 분양가 부풀리기, 건축물대장 누락 등 문제가 잔존하고 있어 소비자만의 힘으로 거래 안전성을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빌라정보통은 실매물만 등록해 현장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사의 장점이 빛을 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개 수수료 무료 정책을 운영하고 있으며, ‘빌통투어’라는 실매물 비교 현장 투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구조와 조건을 비교하며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빌라정보통은 플랫폼에 등록되는 모든 매물에 대해 필수로 현장 실사와 실측 도면 작성을 하고 있으며 단열 성능, 채광 상태, 주차 여건 등 실거주자가 궁금해 할 핵심 요소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방사능 및 포름알데히드 측정 결과와 실거주 후기, 고화질 사진까지 투명하게 제공해 플랫폼 내 매물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자신했다.
 
이정현 빌라정보통 대표는 “소비자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계약한 집이 광고 그대로의 조건인지, 안전한 거래가 가능한지 여부”라며 “빌라정보통은 처음 집을 구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실매물 중심의 투명한 중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빌라정보통에 따르면 경기도 안산시 신축 빌라의 경우 전용면적 53~73㎡(방3 욕실2)를 기준으로 단원구 와동, 원곡동 매매는 2억4000~2억6000만원, 선부동과 고잔동은 2억1000~2억5000만원이며 상록구 부곡동과 본오동의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1000만원, 월피동 2억원, 사동과 팔곡이동은 2억3000~2억8000만원, 일동과 이동은 2억2000~2억9000만원이다. 장상동, 건건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자사가 2011년부터 운영 중이며 네이버 카페를 기반으로 4만 8000여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복층형·테라스형 신축빌라를 실거주자 관점에서 소개하고 모든 매물은 현장 검증을 거쳐 등록, 소비자들이 허위 매물 걱정 없이 안전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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