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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아파트보다 합리적, 전세보다 안전한 ‘빌라정보통’ 신축분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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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숙 기자 2025.07.15 09:0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의 고가와 전세 사기의 위험을 피해, 실속 있고 안정적인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2룸, 3룸, 복층, 테라스형 구조를 갖춘 신축빌라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신축빌라는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공간이 넓고, 층간 간섭이 적은 구조로 설계돼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주거 형태로 꼽힌다. 여기에다 분양가도 아파트보다 수억 원 저렴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되고 있다.

신축빌라 전문 중개 플랫폼 ‘빌라정보통’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실거주자들의 니즈에 맞춘 투명한 정보 제공과 안전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전 매물은 현장 실사를 통해 등록되며, 허위매물이나 미등록 건축물은 철저히 배제된다. 실측 도면, 고화질 사진, 내부 영상까지 함께 제공돼, 온라인에서도 실제 매물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빌라정보통’은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는 무료 중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계약자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정현 대표는 “최근 전세사기 등으로 인해 내 집 마련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검증된 현장 정보와 안전한 절차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빌라정보통은 단순히 집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생활 패턴과 조건에 맞는 최적의 주거공간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수도권 인천시 시세는 전용면적 4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십정동, 청천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천~3억7천 ▲부개동, 갈산동, 일신동 2억3천~3억2천 ▲남동구 구월동, 만수동, 간석동, 장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3억1천 ▲옥련동, 신흥동, 유동 2억4천~3억2천에 거래된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2006년부터 약 19년간 신축빌라 중개 분야에 집중해온 전문 업체로, 현재 4만8,000여 명이 활동 중인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복층 및 테라스형 빌라를 포함해 서울, 부천, 인천 전역의 다양한 구조를 소개하며, 초보 실수요자도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316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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