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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복층·테라스형 신축빌라 인기… ‘빌라정보통’ 추천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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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종숙 기자 2025.09.19  09:29

최근 주거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대표 선택지였지만, 이제는 복층형과 테라스형 신축빌라가 젊은 세대와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 개성 있는 구조, 넓은 실사용 면적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끄는 이유다.

복층형 신축빌라는 한정된 면적을 두 층으로 나눠 활용하면서 공간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프라이버시를 확보할 수 있고, 신혼부부나 1인 가구는 다락방과 같은 개방형 공간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어 실용적이다. 테라스형 신축빌라는 실내와 이어지는 야외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홈카페, 작은 정원, 반려동물 공간 등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주거가 가능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테라스형 신축빌라는 허위매물이나 과장 광고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광고상 구조나 크기가 실제와 다르거나, 등록되지 않은 불법 건축물이 포함돼 계약 이후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축빌라 전문 플랫폼 ‘빌라정보통’은 실매물 검증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의 불안을 줄이고 있다. 모든 매물은 현장 실사와 실측 도면, 고화질 사진을 통해 검증되며, 소비자에게는 ‘빌통투어’를 통해 직접 현장을 확인할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채광, 단열, 주차 환경 등 세부 사항까지 안내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문가들은 “복층·테라스형 신축빌라는 차별화된 구조와 높은 공간 활용도로 2030 세대뿐 아니라 4050 세대에게도 인기가 높다”며 “다만 허위매물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검증된 플랫폼에서 실매물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정보에 따르면 ▲서울시 은평구는 전용면적 52~84㎡(방3, 욕실1~2) 기준 3억7천~4억8천 ▲강서구 신축빌라 분양은 3억3천~4억3천 ▲양천구 3억8천~5억 ▲구로구, 금천구 3억3천~3억9천 ▲관악구, 동작구 신축빌라 매매 4억~5억4천 ▲강동구 4억9천~6억4천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6억7천~13억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8,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복층 및 테라스형 신축빌라부터 2룸, 3룸, 4룸 등 다양한 구조의 서울, 경기, 인천 매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모든 매물은 현장 검증을 거쳐 등록되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320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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