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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시세부터 공개한다”…신축빌라 분양 시장의 새 기준 빌라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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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호 기자 2025.10.27 

최근 신축빌라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투명한 정보’다. 분양가와 시세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거나 허위 매물로 혼란을 주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실제 시세를 기반으로 모든 정보를 공개하며 투명한 분양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빌라정보통’이 주목받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신축빌라와 타운하우스, 오피스텔 매물을 실시간 제공과 모든 매물을 현장 검증 후 등록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분양 시세, 잔여 세대, 교통 여건, 생활 인프라 등 정보를 공개해 거래의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19년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매물 정보 제공을 넘어 ‘실매물 중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시세 동향을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으며 분양가의 적정성을 소비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불투명한 부동산 광고 관행을 개선하고 시장 전반에 ‘정보 공개 중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이정현 빌라정보통 대표는 “시세를 숨기거나 과장하는 관행이 소비자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다”며 “처음부터 시세를 명확히 공개함으로써 소비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투명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 검증과 데이터 기반 분석을 통해 허위 매물을 원천 차단하고, 소비자 중심의 부동산 거래 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은 소비자의 예산, 직장 위치, 생활환경 등을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예산에 맞는 분양 매물을 자동 매칭해 주는 시스템을 통해 분양부터 계약, 입주 후 관리까지 빌라전문가가 단계별로 지원한다. 초보 실수요자도 복잡한 절차 없이 안심하고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시세에 따르면 전용면적 43~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성북구 석관동, 정릉동, 종암동 신축빌라 매매 3억7천~5억3천 장위동, 안암동, 성북동, 하월곡동 3억2천~5억 광진구 중곡동, 구의동, 자양동 신축빌라 분양 4억8천~7억, 자양동, 군자동, 능동 6억~7억에 거래된다.

한편, 회원 4만8천여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빌라정보통은 복층 및 테라스형 신축빌라부터 2룸, 3룸, 4룸 등 다양한 구조의 서울, 경기, 인천 매물을 소개하고 있다.
현장 검증을 거쳐 등록되는 모든 매물은 정확한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출처: https://www.thegolf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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