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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보유세 개편 소식에도 서울집값 상승…가성비 경기 신축빌라매매’

(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정부의 보유세 개편이 예고됐음에도 올해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상승세는 계속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착한 분양가의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1월 둘째 주(-0.01%) 이후 별다른 하락 없이 49주 연속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강남이나 송파, 양천 등 재건축 이슈와 개발 호재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되면서 올해 첫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33% 올랐다. 이는 1월 첫 주 상승폭을 기준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에 주택 마련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주택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의 신축빌라 매매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신축빌라 매매는 가격 가성비가 높고 주거 편의가 확충돼 그간 실수요를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 왔다. 특히 트렌드한 인테리어 시공은 젊은 수요층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매매는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서울의 치솟은 집값의 대안이 되고 있다”며 “서울과 인접한 부천과 인천 신축빌라 매매가 특히 수요가 많으며 호재가 가득한 김포와 안산 신축빌라 매매도 최근 실수요자들이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주택 계약 경험이 적다면 신축빌라 전문가와 동행해 집을 보고 안전하게 계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빌라정보통’은 각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포진되어 있고 고객맞춤 중개서비스를 수수료 없이 진행하고 있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부천시와 인천시 신축빌라 매매와 김포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매매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9~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정동과 여월동 신축빌라 매매와 삼정동 현장이 1억8천~2억4천, 고강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5천, 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8천, 원종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2억7천선에 거래된다.

이어 도당동과 중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2억5천, 심곡동과 소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1천, 역곡동과 춘의동 신축빌라 매매와 상동, 약대동 현장은 2억1천~2억8천, 원미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2억2천선이다. 괴안동과 소사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7천, 심곡본동과 송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6천선이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2억2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과 청천동 현장은 1억7천~1억9천,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8천, 갈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1천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매매와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5천~1억9천,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1천선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분양과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4천~1억8천, 학익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1억6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2천선에 거래가 진행된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신축빌라 매매와 청학동 현장은 1억5천~1억8천, 선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1천에 거래된다.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매매와 작전동 현장은 1억4천~1억9천, 계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4천선에 거래된다. 

서구 경서동 신축빌라 매매와 마전동, 석남동, 연희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3천~1억8천, 당하동과 심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6천~2억1천, 검암동과 왕길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은 1억5천~2억6천, 인천 오류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6천선이다.

전용면적 43~60㎡(방3욕실2)를 기준으로 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사우동과 풍무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 감정동 신축빌라 매매와 도사리 현장이 1억3천~1억7천, 북변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 신곡리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7천에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안산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53~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단원구 와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억5천선에 거래되고 있다. 상록구 사동과 이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7천~2억4천, 본오동 신축빌라 분양과 건건동 현장은 2억~2억5천, 일동과 수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2천선에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영명 기자 | 2018-01-10 09:36:56

출처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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