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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부동산 개발호재

  • 빌라정보통, 용인시개발호재

경기도 용인시는 다양한 산업단지 조성은 물론 CTX-A 노선 개통 등으로 많은 호재를 안고 있는 지역입니다.

큰 호재가 많다 보니 당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곳이기도 한 용인시. 입지 분석부터 호재, 또 시세와 실 분양현황까지 꼼꼼하게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인은 5개의 생활권으로 나뉘어 있는데, 그중 수지와 기흥구성, 용인은 역세권으로, 역세권 주변으로 도심개발이 이루어질 예정이라 인구 분포가 제일 많고, 그 외로는 배후 주거지나 관광지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35년 도시기본계획에서는 용인시 도시공간구조를 GTX 노선 중심의 경제도심과 용인시청 중심의 행정도심으로 나누어 개편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용인시가 체계적으로 변모하게 되면 앞으로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게 되겠죠. 인구도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4위인 용인시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인구가 집중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용인시는 분당선, 신분당선은 물론 GTX-A 노선 등의 다양한 호재를 가지고 있어 서울과 안양, 분당, 이천, 수원 등으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인구유입률도 꾸준해 2017년에는 100만 명을 돌파했고, 2020년에는 12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영향력이나 잠재력이 커진다는 의미로 봐도 무관하죠.

 

용인시는 그동안 수도권의 배드타운으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높아진 인구유입률과 교통호재로 후에는 자족도시로써 발전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호재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기대해볼 호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GTX 노선 호재라는 말을 기사 등에서 많이 듣게 되는데, 용인시에도 물론 해당이 됩니다. GTX 노선이 ABC 세 가지로 송도에서 마석을 연결하는 B노선과 금정에서 의정부를 잇는 C노선, 그리고 용인을 지나는 운정~동탄 A노선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GTX-A 노선의 개통으로 동탄에서 서울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더욱 용인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GTX 역세권 분당 구성역 주변으로 일자리가 포함된 경제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한 바 있어 잠재력이 높은 지역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용인시는 GTX노선 외에도 서울~세종 간 고속도로 일부구간, 제2외각순환도로 일부구간이 지날 예정으로 그간 서부쪽으로 발전이 집중되었던 용인시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줄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여지며, GTX 노선과 두 고속도로로 인해 앞으로 많은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많은 산업단지를 개발 중에 있어 용인시 개발호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데요. 2020 도시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완공 단지 외에도 조성 중인 단지와 아직 미개발 된 곳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부분까지 감안한다면 정말 큰 호재라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에는 빨간색은 조성 중, 노란색은 미조성 단계로 용인시에서 생겨날 산업단지를 표시했는데요. 한눈에 봐도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5만 평의 규모로 크게 용인테크노밸리가 제일 크게 개발이 될 예정입니다.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 나와 있던 계획도로들도 보면 아직 일부 개통되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용인시의 5개 생활권인 기흥, 수지, 용인, 백원, 남이 생활권 중 기흥, 용인, 수지 생활권에 신축빌라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앞서 얘기한 교통 호재들로 인한 영향 때문입니다.

기흥 생활권의 경우, 수원에서 시작해 기흥역에서 분당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는 분당선이 개통되면서 수지 다음으로 떠오르는 생활권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지하철 노선을 보면 수원부터 판교, 수서, 강남구청을 지나 왕십리까지 한번에 쭉 이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기흥역의 경우 2018년도에 약 6천4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입주해 주변에 주거시설과 상업시설 등 인프라가 상당히 발달되고 있어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지 생활권의 경우, 분당이 인접해 있고 신분당선 연장으로 광교역~강남역까지 4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서수지 IC도 있어 교통환경이 매우 편리한 지역입니다.

위의 지하철 노선을 보면 수지에서 강남까지 불과 8정거장밖에 되지 않아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용인시의 경우에는 영동고속도로인 양지IC, 마성IC, 용인IC는 물론 경부고속도로인 기흥IC, 신갈IC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지와 마찬가지로 강남과의 접근성도 아주 좋은 지역입니다.

그 밖에도 용인시하면 떠오르는 에버랜드부터 한국민속촌, 자연휴양림, 경기도박물관 등의 문화시설도 잘 갖추고 있으며, 이케아, 프리미엄 아울렛, 동백세브란스병원 등도 위치해 있어 생활거주지로 만족도가 높습니다.

용인시는 다양한 문화시설과 편의시설, 녹지공간은 물론 교통 호재까지 있어 앞으로 더욱 주목되는 곳으로 앞으로 산업단지까지 개발되면 일자리도 늘어나 배후지역이 아닌 자족도시로써 성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입지와 호재만큼이나 중요한 신축빌라 시세를 보면 먼저 기흥구의 경우, 2룸의 평균 매매가 약 1억5,000만 원 정도이고, 실입주금은 5,000만 원 정도로 매매가 가능하며, 3룸의 경우 평균 매매가 1억9,500만 원에 실입주금 6,000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용인 생활권입니다. 에버라인 경천철 역이 있는 처인구와 모현면 등에 신축빌라가 분포되어 있는데요. 시세는 2룸 매매가 평균 1억5,000만 원에 실입주금 4,000만 원 안팎이며, 3룸 기준 매매가 평균 1억8,000만 원에 실입주금 5,000만 원 정도로 면적대비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지구의 시세입니다. 이미 모든 생활 기반을 갖춘 수지구로 도심보다는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서수지IC 주변으로 큰 평형대 전원주택풍의 신축빌라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매매가는 3룸 기준 약 2억8,000만 원 정도이며, 실입주금은 약 1억 전후반입니다.

지금부터는 매매 시에 꼭 알고 있어야 하는 대출 비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서울이나 인근 분당, 성남의 경우 8.2 부동산대책 규제로 주택담보비율이 40~50% 정도에 반해 용인시의 경우 대상지역에서 벗어나 주택담보비율인 LTV 70%, 총부채상환율인 DTI 60%가 적용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은 실입주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용인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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