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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통정보

서울 동대문구 부동산 개발호재

  • 빌라정보통, 동대문구개발호재

부동산 관련 유튜브를 보면 대부분 동대문구 아파트에 관한 이야기뿐입니다.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은데요. 지금부터 동대문 신축빌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를 보면 25개구를 5개의 권역으로 나눴을 때, 동대문구는 동북권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동대문구 행정동 지도를 보면 행정동 14개, 법정동 10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용신동은 동대문구의 행정동으로 용두동+신설동이 법정동입니다.

동대문구는 녹지지역이 50%를 차지할 만큼 녹지가 넓게 분포해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중랑천, 배봉산이 있으며, 많이 알고 계시는 청계천도 위치해 있습니다. 익숙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 홍릉수목원도 있습니다.

주요 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이마트 등이 분포되어 있으며, 동대문구의 가장 큰 특징으로 한약재시장인 약령시장과 경동시장이 있습니다.

동대문구의 자랑거리인 교통환경. 1호선, 2호선, 5호선, 6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작년 말에 개통한 분당선까지 있는데요. 분당선은 청량리역~선릉역까지 환승 없이 24분이면 한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를 포함하고 있어 다른 구로 이동할 때 편리합니다.

동대문구는 명문대학교 밀집 지역으로 서울대 진학률 6위를 기록한 휘경여고뿐만 아니라 KAIST,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도 위치해 있습니다.

수익성 부분에서 부결이 났지만 수원과 양주 노선 연장해서 예타 통과로 확정이 난 C노선. A노선은 착공이 시작되었고, B노선은 예타 심의 진행 중인 상태로 C노선이 착공 및 개통이 되면, 이용객이 늘어 노선에 속한 지역들이 지가상승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서울역과 청량리역, 삼성역을 트라이앵글로 봤을 때, 서울역과 삼성역은 도심에 포함, 청량리역은 도심에 포함된 지역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동북권의 교통허브 역할을 하면서 청량리역을 통과한다는 것은 아주 좋은 호재입니다. 

경전철 동북선은 강북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에 착공돼 2024년 개통 예정입니다. 상계역~왕십리역까지 환승 없이 20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재로 인해 제기동쪽에는 신축빌라 현장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동대문구 내에서 장안동과 전농동은 지하철을 이용하기 불편한 지역이지만 면목선이 개통되면 역 주변은 역세권이 됩니다. 작년 여름에 장안동쪽에 8개동 대단지 신축빌라 현장이 있었는데, 면목선 개통호재로 분양이 빨리 끝난 사례가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상습 정체구간의 교통난을 해소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지하화가 되면서 그 위로는 대형수립공원이 조성됩니다. 그 규모는 여의도의 10~11배 크기입니다.

동대문구의 핫플레이스 청량리로 뉴스만 보더라도 청량리역 주변 일대의 개발 호재가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위 그림에 표시된 곳 외에도 많은 구역이 있는데요.

 

청량리역 뒤쪽에는 63빌딩보다 높은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섭니다. 고가의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중산층의 수요가 몰려들게 되고, 주변 환경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주변 건물도 같이 상승하면서 신축빌라의 가격도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수혜지역이기 보다는 호재에 이어지는 배후주거지의 간접수혜지역으로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주된 호재는 ‘교통’으로, 속초행 동서고속화철도는 속초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지만 청량리까지 연계되다 보니 호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8년도 지가상승 1위가 마용성(마포, 용산, 성동)이라고 합니다. 청량리는 동대문구 안에서 그에 버금가는 입지로 저평가되어 있지만 좀 더 오를 가능성이 많아 앞으로는 마용성보다는 청룡시대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대부분의 신축빌라 현장이 장안동에, 제기동에는 조금, 작년까지만 해도 용두동, 전농동, 휘경동에는 1~2개 정도 있었는데요. 2019년 3월 기준으로 장안동과 제기동에서 신축빌라 현장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장안동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평균적인 분양가 시세로 본다면 2년 전보다 3,000만 원 이상 올랐지만 입지와 면적 등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실입주금은 9.13 부동산 대책 이후로 대출 규제가 많아져 현금을 적게 가지고는 분양하기가 어려워진 상황으로 실입주금이 낮춰지기 위해서는 대출 규제가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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