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분양, 중개수수료 걱정 없이 안전하게 하고 싶다면…”
김정수 기자ㅣ2020-06-12 21:32:03
[더퍼블릭 = 김정수 기자]최근 주거비 부담을 줄이려는 주택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중인 신축빌라 현장으로 몰리고 있지만 신축빌라 분양 계약서를 잘못 썼다가 피해를 보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주택 매매 경험이 적은 주택 수요자들이 중개수수료를 아끼려고 혼자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찾았다가 계약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 때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주택 수요자들은 하자가 있거나 불법확장 등이 있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계약을 그대로 진행하게 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신축빌라 분양 시 매수인에게 불리한 분양계약서를 작성했다면 이후 금전적인 손해에 대해서도 매도인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어 신중을 가해야 한다. 일단 분양계약서를 작성하면 이후 계약서상 내용을 이행해야 하는 의무가 생기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또 “매수인에게 유리한 계약을 위해서는 분양계약서 작성 시 ‘특약사항’ 란을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택 매매 계약에 서툴다면 빌라전문가와 동행하여 자신에게 알맞은 특약사항을 명시해 놓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인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 청천동과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에 거래되며,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에 거래된다.
또한, 서창동과 도림동 신축빌라 매매 현장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지며,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5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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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퍼블릭 http://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616349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