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 시 주거용오피스텔 장단점 공개”
이지민 기자 ㅣ 2021.07.04 00:00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거용오피스텔 허가의 신축빌라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면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과 어떤 점이 다른지 사전에 이해한 후, ‘내 집 마련’에 나설 필요가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호텔(hotel)’과 ‘오피스(office)’의 합성어인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용도는 업무시설이지만 주거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 건축물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주거용 오피스텔의 장점에 대해 이 대표에 따르면 주거용오피스텔 허가의 고층 신축빌라 분양 현장을 가서 보면 조망권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현관 보안시설이나 방범CCTV가 잘 갖춰져 있어 안전한 거주가 가능하다.
반면 주거용 오피스텔은 주차타워가 설치돼 있어 관리비가 상대적으로 높고 상업지구에 입지해 주변 환경이 복잡하다. 주택보다 취등록세가 더 높다는 점도 주거용 오피스텔 허가의 신축빌라 분양을 망설이는 이유가 될 수 있는데, 최근에는 주거용 오피스텔 신축빌라의 취등록세를 지원해주는 현장도 다수 생겨나고 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부천시 괴안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4억7천, 역곡동, 춘의동, 송내동 현장은 2억7천~4억9천, 고양시 사리현동, 중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3억4천, 풍동, 대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9천~4억에 진행된다.
이어 김포시 사우동, 풍무동, 도사리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3억9천에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이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한국목재신문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