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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주변 시세파악 후 신축빌라매매 해야”

배정환 기자 l 2021.06.26 00:00

신축빌라 매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어 주택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요가 증가한 만큼 분양 피해도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매매 시장이 주택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지만 분양 관련 피해 사례도 늘고 있다”며 “허위매물, 과장광고에 현혹돼 시간을 낭비하거나 집을 소개시켜준 뒤 집 계약을 강요당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신축빌라매매로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거주할 지역의 신축빌라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집을 보러 나서야 한다. 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매물인 경우라면 과장 광고나, 허위매물로 의심을 해봐야 한다는 것.

이어 “고객에게 하자가 있는 집을 소개해주거나 집을 보여줄 때 근린생활시설 허가인 것을 알리지 않는 경우들도 발생하고 있어 안전한 신축빌라분양을 위해서는 주택 수요자들은 믿을 수 있는 중개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광명시 광명동, 철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인기며, 서울시 중랑구 망우동과 면목동, 묵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4억9천, 의정부 신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에 진행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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