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하자없는 신축빌라분양 하려면 빌라전문가와 동행해야”
임연지 기자ㅣ2021.06.25 00:00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들은 학군과 가격, 위치, 실내 구조, 주변 환경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거주할 집을 결정한다. 하지만 수요자들은 건물에 어떤 자재들이 사용됐는지, 불법적인 요소가 있는지 없는지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내 집 마련’을 위해 최저가 광고만 보고 발품을 팔다가 일부 악덕 업체의 미끼매물에 걸려 하자 있는 집을 매매하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신축빌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중개업체에게 맡긴다면 자신이 분양받는 신축빌라의 하자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신축빌라 하자에 대해 일반 소비자들은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신축빌라 분양을 생각하고 있다면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고객 맞춤 중개서비스를 지원하는 부동산을 선택해 빌라전문가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표에 따르면 군포시 금정동, 당정동, 당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6천에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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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