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분양 시 시세파악 먼저 해야”
배정환 기자 l 2021.06.23 00:00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불확실한 정보와 저렴한 가격만 보고 집을 보러 나섰다가는 허위매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어 주택 수요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된다. 사이트에서 본 가격의 매물이 없고 다른 가격의 매물만 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 일도 발생한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거주할 지역의 주변 시세를 미리 파악한 후에 집을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터무니없는 가격을 제시하는 중개업체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며, “중개업체 선정 시 공신력 있는 업체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신축빌라 중개업체 중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있고 명확한 정보가 게시되어 있는 업체, 고객의 편에서 중개서비스를 진행하는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정보에 따르면 부천시 고강동, 오정동, 상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9천, 송내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7천, 인천시 부평구 일신동, 청천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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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4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