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분양 시 전문성 갖춘 빌라전문가와 함께해야”
김미희 기자 l 2020-09-14 00:05:29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들은 위치와 학군, 가격, 주변 환경, 내부 구조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살 집을 결정한다.
하지만 보통의 주택 수요자들은 주택에 관한 전문지식이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건물에 어떤 자재가 사용됐는지, 불법적인 요소는 없는지 등은 파악하기 쉽지 않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내 집 마련’을 위해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광고만 보고 발품을 팔다가 하자가 있는 집을 분양받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신축빌라 매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업체에게 중개를 맡긴다면 자신이 분양받은 신축빌라에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소비자 중심의 맞춤 중개서비스를 지원하는 부동산을 선택해 빌라전문가와 함께 동행해 집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서울 및 경기권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동북권의 도봉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억9천, 노원구와 성북구 현장이 인기, 중랑구 현장은 2억2천~3억7천, 성동구와 광진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4천, 서북권의 은평구와 서대문구, 마포구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4억2천에 거래된다.
이어 동남권의 강남구와 서초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9천~6억5천, 송파구와 강동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4억2천, 서남권의 강서구와 양천구는 2억~3억7천, 구로구와 금천구 현장이 2억1천~3억8천, 경기 북부권역의 김포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3천, 파주시 현장은 1억4천~3억4천, 양주시와 동두천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2천~1억9천에 이뤄진다.
경기 동부권역의 성남시와 경기도광주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3억6천, 구리시와 남양주시, 하남시 현장은 1억5천~3억5천, 남부권역의 수원시, 의왕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7천, 서부권역의 광명시와 시흥시, 안산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3억7천, 안양시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5천에 진행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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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퍼블릭 http://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79890184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