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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1인 가구 증가…중소형 신축빌라분양 인기”

황지혜 기자 l 2020.09.18 00:05

혼자 사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유통업계에서 싱글 맞춤형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1인 가구 맞춤 중소형 신축빌라 매매가 알려지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혼자 사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1인 가구가 머물기 좋은 중소형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문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1인 주택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1인 가구 수요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이 이뤄지는 중소형 신축빌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중소형 신축빌라 매매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매매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덧붙였다.

또 “1인 가구에 맞는 중소형 신축빌라 매매는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역세권을 중심으로 다수 분양 중에 있다”며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엘리베이터 설치는 물론이고 무인택배보관함도 갖춰진 현장이 많아 혼자 사는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서울 및 경기권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8천에 거래되며, 공덕동과 대흥동, 아현동은 인기, 망원동(망원역)과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 신수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천~4억2천, 서대문구 남가좌동(가좌역)과 북가좌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 현장은 2억1천~3억5천에 진행된다.

이어 은평구 갈현동과 구산동(구산역),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4억1천, 수색동 현장은 인기, 녹번동(녹번역)과 대조동,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8천, 강서구 화곡동(화곡역)과 공항동, 방화동(방화역)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과 등촌동은 인기, 염창동(염창역),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동대문구 장안동(장한평역)과 제기동(제기동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 성북구 정릉동(정릉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6천, 광진구 구의동(구의역)과 군자동(군자역)은 유망지역,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7천대에 거래되며, 야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2억4천에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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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TV뉴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9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