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 시 내·외부 따져봐야 할 필수 조건은?”

김미희 기자 l 2020-09-21 00:05:04

‘내 집 마련’ 자금이 넉넉하지 않은 젊은 신혼부부 수요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 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빌라정보통’이 ‘신축빌라 분양 시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오래된 주택을 매매하면 배관 상태나 가스관 등이 노후돼 건물 유지, 보수비용이 추가되는데, 신축빌라는 별도 건물 유지, 보수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건물 관리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해 주거 시 금전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집의 미래가치를 결정짓는 큰 요인은 바로 ‘위치’다. 당장 지금 싼 집을 매매하려고 한다면 언덕 지형에 있거나 인적이 드문 골목에 입지한 곳,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하기 불편한 곳, 주거편의시설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 위치한 매물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향후 집의 미래가치를 기대한다면 역세권이나 학세권, 숲세권 등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편리한 입지의 매물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부적으로 보자면 개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햇빛이 드는 시간과 정도를 고려해 향을 선택해야 한다. 단열과 방음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현관중문의 유무와 주방창과 욕실창 등 환기창 유무를 살펴보는 것도 실제 집에 거주할 때 불편함을 없애는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빌라정보통’ 이 대표는 대다수 빌라 수요자들은 신축빌라 분양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해 개인적으로 빌라 분양을 알아보다가 시세보다 높게 빌라를 매매하거나 하자 있는 매물을 계약하게 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를 선택해 전문적인 빌라 상담을 받고 자신에게 알맞은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며 “‘빌라정보통’은 다년간의 신축빌라전문 중개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빌라 수요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경기권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광명시 광명동(광명사거리역)과 철산동, 소하동(광명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4억4천대에 거래되며, 군포시 금정동(금정역)과 당정동, 당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1천, 오금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 김포시 사우동과 풍무동은 유망지역이며, 감정동과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3천에 진행된다.

이어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과 호계동(범계역) 신축빌라 매매가 2억9천~3억5천, 만안구 석수동(관악역)과 안양동(안양역), 박달동(광명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5천,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가능역)과 의정부동(의정부역)은 1억7천~2억7천, 호원동(회룡역)과 신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에 이뤄진다.

경기 북부권역의 양주시와 동두천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2천~1억9천, 동부권역의 성남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3억6천, 구리시와 남양주시, 하남시 현장은 1억5천~3억5천, 남부권역의 용인시와 의왕시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3억7천, 경기 서부권역의 군포시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5천,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과 호계동(범계역)은 2억9천~3억5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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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퍼블릭  http://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77836805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