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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빌라전문가의 검증된 매물 통해 안전한 신축빌라분양 계약해야”

김미희 기자 l 2020-09-26 00:00:04

신축빌라 분양에서 좋은 집을 선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까지 확실하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김 씨는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의 마음에 드는 집을 계약했다. 신용상태가 좋지 않았던 이 씨는 대출 가능여부에 따라 내 집이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기에 소액의 계약금만 건축주가 아닌 분양사무실 팀장에게 주었고 며칠 후 대출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입주 날 잔금을 치르기 위해 현장에 간 김 씨는 잔금을 건축주가 아닌 해당 분양사무실 팀장에게 건냈다. 의심쩍은 마음에 “건축주 통장에 넣는다”고 말하자 분양팀장은 건축주가 본인의 아버지라며 가족관계증명서까지 보여줬다. 김 씨는 이를 믿고 잔금을 치른다. 하지만 분양팀장은 이 잔금을 가지고 도주하였고 대출도 불가능한 상태였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대출의 가능여부를 알기 위해 소액의 계약금을 내고 계약을 진행하지만 서류는 확실하게 준비돼 있는지 알아보고 계약을 해야 한다”며 “심지어 분양사무실까지 그간의 문제는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확실할 경우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해당 지역의 빌라전문가와 동행한다면 본 현장의 건축 역사와 분양팀 성격까지 알 수 있다”며 “빌라전문가의 권리분석과 입지분석이 끝난 검증된 매물들을 둘러보고 안전한 신축빌라 분양 계약에 성공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인천 및 경기권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부천시 상동과 심곡동(부천역), 역곡동(역곡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8천에 거래되며, 원미동과 중동, 춘의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8천, 고강동과 내동(신중동역), 여월동은 인기, 오정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9천, 괴안동(역곡역)과 송내동은 유망지역이며, 심곡본동과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3억3천대에 진행된다.

이어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부평역)과 청천동, 십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1억4천~1억9천, 남동구 구월동과 만수동(만수역), 간석동(운연역)은 유망지역이며, 미추홀구 도화동과 숭의동(숭의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3천, 주안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9천에 거래된다. 

서구 경서동과 마전동(마전역), 석남동은 인기며, 연희동과 오류동, 심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9천, 가좌동과 당하동(완정역), 검암동(검바위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7천, 계양구 계산동(계산역)과 작전동(작전역), 효성동은 유망지역이며, 동양동과 장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2천대, 임학동과 박촌동, 귤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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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퍼블릭  http://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60546695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