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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성공적인 ‘내 집 마련’ 위해 신축빌라매매 찾는 수요자 꾸준”

김미희 기자 l 2020-09-28 00:00:48

매달 나가는 월세가 부담되었던 정 씨는 ‘내 집 마련’의 계획을 세웠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저렴한 실입주금으로 신축빌라 분양이 가능하다는 분양업체의 광고가 많았다. 정 씨는 곧바로 한 분양업체에 전화를 걸었다. 분양업체는 적은 실입주금으로 신축빌라 매매가 가능하다고 호언장담했다.

이후 정 씨는 분양업체가 분양하는 신축빌라 현장을 찾아 계약서를 작성했다. 얼마 후 분양업체는 신탁담보대출을 비롯해 고금리 신용대출까지 포함된 대출이 나왔다고 말했다. 매달 과도한 상환금을 내게 된 정 씨는 분양업체에 대출이 너무 과하다며 따졌지만 분양업체는 적은 실입주금으로 집을 살 수 있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며 오히려 호통을 쳤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중개인은 매수인이 보유한 실입주금과 연봉, 직장위치, 신용등급, 기대출 여부 등 신축빌라 매매에 필요한 내용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며 “매수인은 중개인과 대출 상품과 금리 등 대출 부분에 대한 충분한 상담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빌라전문업체는 각각의 지역에 분양 중인 신축빌라 현장을 직접 답사하고 가격과 입지, 대출가능여부, 불법 요소 등을 확인해 정확한 정보를 수집한다”며 “올바른 중개업체와 적극적인 빌라전문가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신축빌라 분양을 하는데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서울 및 경기권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길동과 성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2천에 거래되며, 암사동, 천호동(천호역)은 인기, 동작구 상도동(상도역)과 대방동은 유망지역, 사당동(사당역)과 흑석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8천~4억4천, 관악구 신림동(신림역)과 봉천동(서울대입구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5억8천, 난곡동과 남현동은 가치가 상승하는 지역이다.

이어 구로구 개봉동(개봉역)과 고척동은 유망지역이며, 오류동(오류동역)과 구로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1천, 영등포구 신길동(신길역)과 영등포동(영등포역)은 3억1천~4억1천, 대림동과 양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7천~3억6천, 마포구 공덕동과 대흥동, 망원동(망원역)과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은 인기며, 서대문구 남가좌동(가좌역)과 북가좌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5천, 홍은동(홍제역)과 홍제동(홍제역), 연희동 현장은 1억3천~3억대에 진행된다.

은평구 갈현동과 구산동(구산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4억1천, 대조동과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3억8천,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양천구 목동(목동역)과 신월동(까치산역), 신정동(신정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7천, 군포시 금정동(금정역)과 당정동, 당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1천에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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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퍼블릭  http://www.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606048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