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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안전한 신축빌라매매 위해 전문성 갖춘 빌라전문가와 함께해야”

황지혜 기자 l 2020.09.29 00:00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주택 수요자들은 위치와 학군, 가격, 주변 환경, 내부 구조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살 집을 결정한다.

하지만 보통의 주택 수요자들은 주택에 관한 전문지식이 많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건물에 어떤 자재가 사용됐는지, 불법적인 요소는 없는지 등은 파악하기 쉽지 않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내 집 마련’을 위해 무조건 저렴한 가격의 광고만 보고 발품을 팔다가 하자가 있는 집을 분양받게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신축빌라 매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업체에게 중개를 맡긴다면 자신이 분양받은 신축빌라에 하자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소비자 중심의 맞춤 중개서비스를 지원하는 부동산을 선택해 빌라전문가와 함께 동행해 집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서울 및 경기권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과 대흥동, 아현동은 인기며,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8천에 거래, 망원동(망원역)과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 신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4억2천, 서대문구 북가좌동(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홍제동(홍제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3억5천, 중랑구 망우동과 묵동,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에 이뤄진다.
이어 은평구 불광동(불광역)과 수색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4억1천, 응암동(응암역), 역촌동(역촌역), 녹번동(녹번역)은 2억5천~3억8천, 강서구 화곡동(화곡역)과 염창동(염창역)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4천, 양천구 목동(목동역)과 면목동(사가정역)은 2억1천~3억7천, 중화동, 상봉동(상봉역)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3억5천, 도봉구 창동(창동역) 신축빌라 분양이 2억~2억9천에 진행된다.

동대문구 장안동(장한평역)과 제기동(제기동역)은 2억1천~2억9천, 노원구 중계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3억4천, 고양시 일산 덕이동(탄현역)과 성석동, 가좌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풍산역), 대화동은 유망지역이며, 사리현동, 중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3억4천, 파주시 동패동, 상지석동(운정역)은 인기,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3억7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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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CTV뉴스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