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 무료 중개서비스로 안심거래 도와”
임연지 기자 l 2021.05.13 00:00
입주 전 신축빌라 매매 현장의 하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로 입주했다가 하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 주택 수요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내 집 마련을 위해 오 씨는 경기도에 위치한 대단지 신축빌라 현장을 둘러보고 마음에 들어 타운하우스 신축빌라 분양 계약을 했다. 하지만 입주 후 오 씨의 집 곳곳에서 하자가 발생한다. 하자는 오 씨의 집뿐만 아니라 해당 현장의 여러 세대에서 발생했고, 오 씨를 포함한 입주민들은 건축주와 소송까지 벌이게 된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입주 후 하자 문제로 건축주와 소송을 벌이게 된 오 씨처럼 하자가 있는 집인지 모르는 상태로 분양받는 경우가 있다”며 “분양팀과 건축주는 집의 하자 문제를 알리지 않고 신축빌라 매매 계약을 성사시킨 뒤 이후 발생한 하자 문제에 대해 나 몰라라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집을 사기 위해 나온 고객과 건축주, 분양팀 사이에서 신뢰는 기본이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신축빌라 분양 현장 검증이 가능한 빌라전문가와 동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정보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서창동, 간석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8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특색 있는 복층 신축빌라, 테라스 신축빌라부터 2룸과 4룸 등의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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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