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1인가구 증가 속 중소영 신축빌라분양 관심 증가"
임지훈 기자 l 2020.12.08 14:12
혼자 사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유통업계에서 싱글 맞춤형 제품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1인 가구 맞춤 중소형 신축빌라 매매가 알려지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혼자 사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1인 가구가 머물기 좋은 중소형 신축빌라 매매에 대한 문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1인 주택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1인 가구 수요자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이 이뤄지는 중소형 신축빌라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중소형 신축빌라 매매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매매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덧붙였다.
또 “1인 가구에 맞는 중소형 신축빌라 매매는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역세권을 중심으로 다수 분양 중에 있다”며 “1층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엘리베이터 설치는 물론이고 무인택배보관함도 갖춰진 현장이 많아 혼자 사는 수요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 제공 신축빌라 시세 정보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군자동과 능동, 중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2천~6억5천, 구로구 구로동과 고척동은 유망지역이다.
이어 영등포구 양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7천~3억6천,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은 3억2천~4억7천, 기흥구 중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3천, 부천시 오정동과 춘의동은 2억~3억9천에 이뤄진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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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사매거진 http://www.sisamagaz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7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