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라정보통’, “내 집 마련, 신축빌라 생각한다면 빌라정보통으로”
박현선 기자/ 2025.06.01 09:00
아파트 분양가는 부담스럽고 전세도 위험하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생애 첫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들에게 실사용 면적이 넓고 구조가 다양한 신축빌라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신축 빌라는 매물 정보가 분산돼 있고 허위매물이나
과장 광고에 노출될 위험도 적지 않다. 신축빌라 중개 전문 플랫폼 ‘빌라정보통’은 “신축빌라 분양 시장에 처음 접근하는 소비자라면 무
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사를 ‘투명하고 안전한 내 집 마련의 출발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빌라정보통은 모든 매물을 현장 전문가가 직접 실사해 검증한 후 등록하며 실측 도면, 내부 구조 사진, 채광과 단열 확인 자료 등 실거주에 필요한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빌통투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단순한 중개를 넘어 실거주자 중심의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빌라정보통에 따르면 최근 전세 사기, 깡통전세 등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을 서두르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허위매물, 명의도용, 분양가 부풀리기 등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검증된 중개 플랫폼을 통한 거래가 필수적이라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정현 빌라정보통 대표는 “신축빌라는 구조나 설계, 위치에 따라 품질 편차가 큰 편이기 때문에 단순 광고보다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중요하다”며 “내 집 마련의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와 책임 있는 중개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빌라정도통에 따르면 부천시 신축빌라 분양 및 매매 시세는 전용면적 49~69㎡(방3 욕실1~2)를 기준으로 약대동 역곡동 원미동 3억5000만~4억8000만원, 춘의동 중동 괴안동 3억2000만~4억6000만원, 송내동 심곡본동 소사본동 3억1000만~4억7000만원,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구월동 만수동 2억5000만~3억2000만원을 이루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 8000여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해당 카페에서는 복층 및 테라스형 신축빌라부터 2룸, 3룸, 4룸 등 다양한 구조의 서울, 부천, 인천 매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모든 매물은 현장 검증을 거쳐 등록되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넥스트데일리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