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전세금 수준에서 신축빌라 내집 마련 실현”

박현선 기자 2025.07.25 09:00

치솟는 전세가와 불안한 임대차 시장에서 신축빌라 매매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을 겨냥해 신축빌라 중개 전문 플랫폼 ‘빌라정보통’이 실거주자를 위한 매물 정보와 직접 발로 뛴 현장 중심의 중개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빌라정보통은 “2006년부터 19년 동안 신축빌라에만 집중, 허위 매물 없이 실제로 확인 가능한 실매물만 소개하고 있으며 중개 수수료 무료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금전 부담도 줄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빌라정보통에 따르면 신축빌라는 아파트 전세금 수준으로 매매할 수 있어 실거주자 중심으로 수요가 일어나고 있는데 실제로 빌라정보통을 통해 계약한 소비자들 중 다수는 전세금 수준의 자금으로 2룸, 3룸, 복층 구조의 신축빌라를 구매했다고 전했다. 특히 수도권 외곽이나 개발 예정 지역의 경우 이러한 매물들이 많아 주목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빌라정보통은 자사의 강점으로 소비자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구조 안정성, 주차 가능 여부, 채광과 통풍 등 실거주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체크리스트와 도면, 고화질 사진, 실측 자료를 통해 제공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직접 눈으로 매물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방문 프로그램 ‘빌통투어’를 차별화된 경쟁 요소로 자신한다.

이정현 빌라정보통 대표는 “내집 마련은 올바른 정보와 플랫폼을 통해 충분히 실현 가능한 현실”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한 분양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인천광역시 신축빌라 매매가 전용면적 43~76㎡(방3 욕실1~2) 기준으로 계양구 계산동 효성동 임학동 2억8000만~3억4000만원, 서구 가좌동 검암동 심곡동 2억6000만~3억9000만원, 마전동 석남동 불로동 2억4000만~3억2000만원, 미추홀구 도화동 문학동 숭의동 2억2000만~3억2000만원, 용현동 주안동 2억4000만~3억5000만원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빌라정보통은 자사의 차별화된 정보 제공과 정직한 중개 서비스로 네이버 공식 카페 회원 수만 4만8000여 명에 달한다며 해당 카페에서 실계약 후기부터 인테리어 정보, 분양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며 내집 마련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로 자리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빌라정보통은 이 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인천의 다양한 구조와 조건의 신축빌라 매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복층형, 테라스형, 2룸부터 4룸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0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