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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합리적 가격‧전세보다 안전한 신축빌라 매매하려면?"

박현선 기자 2025.09.05  11:01

내집 마련을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은 아파트는 여전히 고가라 대출 부담이 크고 전세 시장은 사기 사건이 잇따르면서 불안하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실거주 안정성을 동시 충족시키는 신축빌라가 대안이기는 하지만 허위 매물과 과장 광고로 실망을 안겨주기도 한다. 광고에 이끌려 현장을 방문하면 전혀 다른 매물이거나 심지어 존재하지 않는 사례도 빈번하다.
 
이에 믿을 수 있는 중개 거래 플랫폼을 자신하는 ‘빌라정보통’은 실매물만 소개하며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빌라정보통은 2006년부터 약 19년간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모든 매물을 현장 실사와 검증을 거친 후 등록하며 ‘빌통투어’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구조, 채광, 단열, 주차 공간 등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실측 도면과 고화질 사진, 체크리스트를 함께 제공해 계약 전 불안 요소를 최소화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중개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 첫 집을 마련하려는 2030 세대는 물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찾는 4050 세대까지 다양한 수요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빌라정보통은 신축빌라가 △동일 면적 기준 아파트보다 수억 원 저렴한 경우가 많고 △전용면적 대비 실사용 공간이 넓어 생활 효율성이 높으며 △복층형·테라스형 등 차별화된 구조와 △개별 주차 △독립형 난방 등 편의성으로 거주 만족도가 높다고 소개했다.
 
‘빌라정보통’이 제공하는 시세에 따르면 전용면적 46~66㎡(방3 욕실2) 기준으로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거모동 능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7000만~3억4000만원, 신천동 조남동 정왕동 월곶동 2억5000만~3억5000만원,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삼동 왕곡동 3억5000만~4억5000만원, 학의동 이동 2억6000만~3억5000만원, 하남시 신장동 덕풍동 4억2000만~5억3000만원이다.
 
한편, 정식 개업 공인 중개사 부동산업체 빌라정보통은 4만8000여 회원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복층 및 테라스형 신축빌라부터 2룸, 3룸, 4룸 등 다양한 구조의 서울, 경기, 인천 매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모든 매물은 현장 검증을 거쳐 등록되기 때문에 신뢰도 높은 분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빌라정보통은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nex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