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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신축빌라매매 인기 이유…안전거래 위해서는 업체 선택 중요”

(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아파트 전세 계약이 곧 만료되는 K씨는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무리한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매매하기에는 금전적인 부담이 크고 고단한 전세살이를 끝내고 싶은 마음에 신축빌라 매매를 선택했다.

K씨처럼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이 집값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신축빌라 매매 현장으로 몰리고 있다. 아파트 전세금 수준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할 정도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편리한 주거시설이 갖춰져 있다는 점이 신축빌라 매매의 매력인 것. 신축빌라는 건축법이 강화되면서 주차 공간이 확보됐고 방범 시설과 입주민 편의 시설도 갖춰져 살기 좋은 주거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신축빌라 매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하자가 있는 매물을 소개하거나 허위매물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업체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신축빌라 분양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중개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일반 소비자들이 알기 힘든 신축빌라의 내외부 곳곳을 전문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빌라전문가를 만나 자신의 상황과 원하는 조건에 만족스러울 만한 집을 찾아야 한다”며 “알찬 추천 현장부터 안전한 계약까지 소비자를 세심하게 생각하는 중개업체와 거래를 진행한다면 ‘내 집 마련’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분양 피해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서울, 경기 신축빌라 매매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 경기 지역별 신축빌라 매매 현황과 시세를 공개했다.

최근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자족기능을 강화하고 있는 서울 동북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도봉구는 62여 개 현장, 강북구는 116여 개 현장, 노원구와 성북구는 각각 56여 개 현장, 중랑구는 130여 곳, 동대문구는 39여 곳, 성동구는 10여 곳, 광진구는 86여 곳에서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 동북권 신축빌라 분양가를 보면 도봉구와 강북구 신축빌라 매매와 성북구 현장이 2억~3억6천, 중랑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6천, 광진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9천선이다.

역사와 문화의 중심으로 위상이 제고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서울 도심권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용산구는 6여 개 현장, 중구는 5여 개 현장, 종로구는 14여 개 현장에서 매매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용산구와 중구 신축빌라 분양과 종로구 현장이 3억5천~4억2천선이다.

창조문화 산업으로 특화되며 지역 공동체도 활성화 된 서울 서북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은평구는 146여 곳, 마포구는 28여 곳, 서대문구는 39여 곳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은평구와 서대문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6천, 마포구 신축빌라 분양은 3억1천~4억6천선이다.

글로벌 업무 및 상업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서울 동남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서초구는 41여 개 현장, 강남구는 12여 개 현장, 송파구는 32여 개 현장, 강동구는 63여 개 현장에서 활발히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강남구와 서초구 신축빌라 매매와 송파구 현장이 3억3천~6억5천, 강동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6천~3억1천선이다. 

준공업지역 혁신을 통해 신성장 산업의 거점으로 변모하려는 서울 서남권의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강서구는 179여 곳, 양천구는 118여 곳, 구로구는 55여 곳, 영등포구는 17여 곳, 동작구는 66여 곳, 관악구는 71여 곳, 금천구는 72여 곳에서 매매된다. 분양가를 보면 강서구와 양천구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5천, 구로구와 금천구 신축빌라 분양과 영등포구 현장이 2억3천~3억1천, 동작구와 관악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4억5천선이다. 

아울러 경기 북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김포시는 28여 개 현장, 고양시와 일산, 파주시는 각각 65여 개 현장, 의정부는 43여 개 현장, 양주시는 19여 개 현장, 동두천시는 8여 개 현장에서 거래가 활발하다. 분양가를 보면 김포시 신축빌라 분양이 1억3천~1억8천, 파주시와 고양시 신축빌라 매매와 일산 현장은 1억2천~2억6천선이다. 

경기 동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구리시는 21여 곳, 남양주시는 33여 곳, 성남은 12여 곳, 하남시는 5여 곳, 경기도 광주시는 126여 개 현장에서 매매가 이뤄진다. 분양가를 보면 성남 신축빌라 매매는 2억6천~4억6천, 경기도 광주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3억5천선이다.

이어 경기 남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용인시는 59여 개 현장, 이천시는 19여 개 현장, 안성시는 15여 개 현장, 오산시는 6여 개 현장, 의왕시는 15여 개 현장, 수원시는 120여 개 현장, 평택시는 51여 개 현장, 화성시는 9여 개 현장에서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용인시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5천, 수원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2억4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경기 서부권역 신축빌라 분양 현황을 보면 부천시는 305여 곳, 광명시는 16여 곳, 과천시는 5여 곳, 시흥시는 30여 곳, 안산시는 141여 곳, 안양시는 88여 곳, 군포시는 23여 곳에서 거래된다. 분양가를 보면 부천시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1천, 광명시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시흥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5천, 안양시와 군포시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7천선이다.

마지막으로 인천시 신축빌라 매매 현황을 보면 229여 개 현장에서 분양이 활발하며 분양가는 1억3천~2억5천선이다. 

이들 지역 중 1호선 라인으로는 역곡역과 개봉역, 오류동역 신축빌라 분양과 금천역, 석수역, 관악역 신축빌라 매매, 부천역, 부평역, 중동역 신축빌라 분양, 주안역, 제물포역, 검암역 신축빌라 매매가 인기가 높다. 

5호선 라인으로는 화곡역과 신정역 신축빌라 분양과 목동역 현장이 인기 있고 2호선 라인으로는 봉천역과 신림역 신축빌라 매매와 신정네거리역, 까치산역 현장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3호선으로는 불광역과 연신내역 신축빌라 분양과 홍제역, 녹번역 신축빌라 매매가 인기가 높다. 6호선으로는 응암역과 역촌역 신축빌라 분양과 망원역, 합정역이 인기리에 매매되고 있다. 9호선에서는 등촌역과 염창역 신축빌라 매매와 흑석역, 동작역 신축빌라 분양이 인기다. 

이어 4호선으로는 창동역과 사당역, 동작역 신축빌라 매매와 쌍문역, 수유역, 미아역 신축빌라 분양, 금정역과 안산역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가 높다. 7호선 라인으로는 노원역과 군자역, 중곡역 신축빌라 분양과 상봉역, 면목역, 광명사거리역 신축빌라 매매, 장승배기역, 상도역, 춘의역 신축빌라 분양과 상동역, 굴포천역 현장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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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명 기자 | 2018-01-17 09:12:25

출처 - 국제뉴스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8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