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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신축빌라분양, 소형화된 가구에 적합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18.02.22 00:00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소형 가구를 위한 서비스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도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이 많아지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인 가구는 520만 가구로 전체의 27.7%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형 가구의 증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도 대형 매물보다는 중소형 매물이 강세를 이루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가성비 높은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을 찾고 있다. 서울의 높은 집값에 부담을 느낀 수요자들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역의 중소형 신축빌라 매물을 찾는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중소형 경기 신축빌라 분양은 간소화 된 주방과 넓은 거실, 다용도 활용에 좋은 방 구조로 이뤄져 있다”며 “다용도로 공간을 꾸미기에 좋고 1~2인 가구가 여유롭게 생활이 가능해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 매물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부천시와 인천시 신축빌라 분양과 김포시와 안산시 신축빌라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9~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정동과 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삼정동 현장이 1억8천~2억4천,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5천, 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8천, 원종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2억7천에 거래된다.

이어 도당동과 중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2억5천, 심곡동과 소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3억1천, 역곡동과 춘의동 신축빌라 분양과 상동, 약대동 현장은 2억1천~2억8천,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2억2천선이다. 괴안동과 소사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7천, 심곡본동과 송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6천이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4천~2억2천, 부개동과 일신동 신축빌라 매매와 청천동 현장은 1억7천~1억9천, 십정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4천~1억8천, 갈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1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남동구 구월동 신축빌라 분양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5천~1억9천, 남구 도화동 신축빌라 매매와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4천~1억8천, 주안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2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인천 연수구 옥련동 신축빌라 분양과 청학동 현장은 1억5천~1억8천, 선학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2억1천에 거래된다.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작전동 현장은 1억4천~1억9천,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2억4천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43~60㎡(방3욕실2)를 기준으로 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사우동과 풍무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6천~2억, 감정동 1억3천~1억7천,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2억에 거래된다.

이들 지역 중에서도 역곡역과 소사역 신축빌라 분양, 부천역과 중동역 신축빌라 매매와 송내역 현장이 인기다. 부평역과 간석역, 주안역 신축빌라 매매와 검암역 신축빌라 현장도 최근 뜨고 있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분양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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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0219134478413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