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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중소형 신축빌라매매 중심으로 젊은 층 수요 높아”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가구의 구성원 수가 점점 소형으로 변화하면서 주택 거래 시장의 판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전에는 대형 평수의 주택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중소형 평수의 주택이 각광받고 있는 것. 특히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은 주택 수요자에게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선택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높은 서울의 집값을 감당하기 힘든 주택 수요자들은 서울 인근 지역의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 현장은 대게 역세권이나 생활편의가 높은 곳에 입지해 젊은 층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중소형 신축빌라 분양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다”며 “엘리베이터, 무인택배함 설치 등 소형 가구가 생활하기 편리한 현장이 다수 준비됐고, 24시간 보안CCTV 가동과 무인경비시스템도 입주민의 안전을 지켜준다”며 중소형 신축빌라의 인기 이유를 풀이했다. 

이 대표는 이어 “젊은 주택 수요자들은 주택 매매 경험이 적어 빌라전문가와 동행하지 않고 혼자 집을 보러간다면 분양 피해를 입을 수도 있다”며 “신축빌라를 전문적으로 중개하는 업체 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업체를 골라 빌라전문가와 동행해 신축빌라 분양 계약을 성사시키는 것이 현명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 고양시, 파주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노원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릉동과 중계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3천~2억7천, 상계동과 월계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3천~3억4천에 거래된다.
 
성북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길음동과 안암동 신축빌라 매매와 삼선동, 동선동, 성북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2천~3억8천, 석관동과 종암동 신축빌라 매매와 하월곡동 현장이 2억3천~3억6천, 정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3억4천, 장위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2억9천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진다.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고 창조문화산업이 특화된 서울 서북권의 마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3~7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공덕동과 대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6천~4억3천, 마포동과 서교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9천~4억8천, 망원동과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신수동 현장이 2억3천~4억2천에 거래된다. 

이어 전용면적 17~6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불광동, 수색동과 응암동 현장이 1억8천~4억1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녹번동과 대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8천, 역촌동과 신사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4억5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준공업지역을 혁신하면서 신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의 강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1천~3억4천, 내발산동과 등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염창동, 가양동 현장이 2억4천~3억3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공항동과 방화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3억3천에 이뤄진다.  

양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0~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목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2천, 신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7천, 신월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1천~2억9천선에 거래된다. 

아울러 경기 북부권의 고양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6~8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고양동과 행신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4천~3억3천, 관산동과 내유동 현장이 1억4천~3억4천에 진행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 사리현동 신축빌라 분양과 중산동 현장이 1억~2억 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파주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73㎡(방3욕실2)를 기준으로 금촌동 신축빌라 분양과 야동동 현장이 1억4천~2억2천, 상지석동과 야당동, 동패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3억4천, 아동동 현장이 1억6천~2억4천, 탄현면, 문산읍 신축빌라 분양, 조리읍 현장은 1억4천~1억7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이들 지역 중 등촌역과 염창역 신축빌라 분양과 응암역, 역촌역, 망원역 신축빌라 매매 그리고 불광역과 녹번역 신축빌라 매매도 인기다. 화곡역과 신정역 신축빌라 분양과 목동역, 금촌역, 야당역 신축빌라 현장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노원역과 월계역 신축빌라 분양과 상계역, 당고개역 현장도 인기 있고, 길음역과 보문역 신축빌라 매매와 월곡역,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현장도 활발하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3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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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울와이어 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