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중개비 없는 ‘무료 빌통투어’ 통해 신축빌라분양 만족도 높아”
발행일시 : 2020-01-03 00:00
생애 첫 ‘내 집 마련’에 나선 주택 수요자들은 집 보기에 앞서 어떤 기준을 잡고 집을 선택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아 집 선택에 있어 쉽지 않다.
이에 ‘빌라정보통’은 ‘무료 빌통투어’를 통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안고 집 보기에 나선 수요자들에게 개인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빌라전문가와 함께 하는 수요자 중심 투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후기를 남긴 한 회원은 “예상보다 집을 급하게 구해야 해서 빌통투어를 신청했다”며 “첫 번째 집을 보면서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지만 여러 집을 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둘러봤는데 첫 번째 집이 계속 생각났다”고 말했다.
이 회원은 이어 “너무 급하게 집을 결정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됐지만 빌라전문가 분의 상세한 설명을 듣고나니 확신이 생겨 바로 계약했다”고 덧붙였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당사는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향하며 ‘무료 빌통투어’ 시에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투어 계획을 사전에 준비한다”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을 위해서 인천과 부천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부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6~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정동과 여월동은 1억8천~3억2천, 고강동은 2억~3억, 내동은 1억7천~3억4천, 원종동은 2억~3억7천에 거래된다.
이어 역곡동, 춘의동은 1억8천~3억2천, 원미동 1억9천~2억7천선이다. 괴안동과 소사본동은 2억1천~3억3천, 심곡본동과 송내동은 1억8천~3억5천, 소사동은 1억9천~3억1천선이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부평구 부평동, 청천동과 십정동 1억4천~2억7천, 부개동과 일신동은 1억4천~1억9천에 거래된다.
이어 이어 남동구 구월동과 만수동, 간석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 서창동과 도림동은 1억6천~2억6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남구 도화동, 숭의동, 용현동 현장은 1억3천~2억3천, 주안동은 1억4천~2억5천, 학익동과 문학동 현장은 1억4천~2억9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계양구 귤현동과 효성동, 계산동은 1억5천~2억대에 거래되며, 작전동과 동양동,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 임학동과 박촌동은 1억4천~2억1천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소속된 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출처- 넥스트데일리 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20010280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