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무료 빌통투어 통해 가성비 높은 신축빌라매매...솔직한 후기 공개”
이지민 기자 | 승인 2020.02.10 00:05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착한 분양가로 거래되는 신축빌라분양이 주택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대안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가 알려지고 있다.
신축빌라전문 중개업체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온라인 카페를 통해 ‘빌라정보통’의 ‘무료 빌통투어’에 참여한 회원들이 올린 솔직한 후기를 공개하고 있다”며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후기는 빌라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무료 빌통투어’에 참여한 한 회원은 “지금은 이사했지만 계약하기 전에 살고 있던 집이 여름이면 덥고, 겨울이면 추워서 집다운 집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집을 알아봤는데 구하기 쉽지 않아 신축빌라를 알아보기 시작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이어 이 회원은 “지인분의 소개로 ‘빌라정보통’을 알게 됐는데 바로 빌통투어를 신청했다”며 “당일계약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투어하면서 사실적인 매물과 정확한 정보, 제가 놓치고 있던 정보도 캐치해 주셔서 계약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무료 빌통투어’는 ‘빌라정보통’의 지역별 빌라전문가가 직접 답사하고 검증한 신축빌라 현장 중 고객의 사정과 상황에 맞는 알찬 추천 현장을 설계해 고객과 함께 여러 신축빌라 현장을 투어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빌라정보통’은 빌라 수요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신축빌라 분양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울과 광명시, 군포시, 의정부시 신축빌라 전세 및 분양 시세를 공개했다.
‘빌라정보통’이 공개한 서울 강동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7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길동과 성내동 현장이 3억2천~4억2천, 암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3억1천, 천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8천~3억8천에 거래된다.
서초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방배동 신축빌라 매매가 4억2천~6억5천, 서초동 신축빌라 분양은 5억9천~6억1천, 양재동 신축빌라 매매는 4억8천~5억2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이어 송파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오금동 신축빌라 분양이 3억3천~4억4천, 방이동과 잠실동 신축빌라 매매는 4억~4억3천, 마천동과 문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석촌동, 거여동 현장이 3억1천~3억8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전용면적 30~6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금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독산동과 시흥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2천~3억8천, 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6천~2억8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구로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3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개봉동과 고척동 신축빌라 분양과 오류동, 구로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1천에 거래된다.
영등포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26~53㎡(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신길동과 영등포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3억6천, 대림동과 양평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 7천~3억 4천에 진행된다.
광명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광명동과 철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9천~3억7천에 거래되고 있다.
군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금정동과 당정동 신축빌라 매매와 당동 현장이 2억3천~3억1천, 대야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2천에 이뤄진다.
마지막으로 경기 의정부시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7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가능동과 금오동 신축빌라 분양과 의정부동 현장이 1억7천~2억7천, 호원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8천~3억에 거래된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4만여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서울, 경기, 부천, 인천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신축빌라 추천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이지민 기자 koreawin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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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목재신문 http://www.wood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532